[글로벌 스토리] 도심에서 펼쳐진 ‘숨 오래 참기’ 대회

입력 2019.07.22 (20:44) 수정 2019.07.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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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물속에서 누가 숨을 오래 참는지 잠수 대회가 열렸습니다.

멀리 바다에 나가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참가자는 물론 구경꾼들도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리포트]

시작 신호가 울리자 사람들이 수조에 머리를 담그고 잠수를 시작합니다.

중국 후난성에서 '숨 오래 참기' 대회가 열렸는데요.

1분이 지나고 2분이 지나자 포기를 선언하는 사람이 속출합니다.

여름을 맞아 중국 각지에서 온 시민들과 외국인 1000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는데요.

마지막까지 버틴 사람은?

리 씨라는 남성인데요.

4분 13초 잠수 기록으로 우승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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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도심에서 펼쳐진 ‘숨 오래 참기’ 대회
    • 입력 2019-07-22 20:45:45
    • 수정2019-07-22 20:57:38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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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물속에서 누가 숨을 오래 참는지 잠수 대회가 열렸습니다.

멀리 바다에 나가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참가자는 물론 구경꾼들도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리포트]

시작 신호가 울리자 사람들이 수조에 머리를 담그고 잠수를 시작합니다.

중국 후난성에서 '숨 오래 참기' 대회가 열렸는데요.

1분이 지나고 2분이 지나자 포기를 선언하는 사람이 속출합니다.

여름을 맞아 중국 각지에서 온 시민들과 외국인 1000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는데요.

마지막까지 버틴 사람은?

리 씨라는 남성인데요.

4분 13초 잠수 기록으로 우승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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