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시리아 공습에 40여 명 사망

입력 2019.07.23 (07:29) 수정 2019.07.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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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40명 이상이 숨지고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민간 구조대원들이 한 여자아이를 구조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습의 희생자 대부분은 시장에서 장을 보던 민간인들이었고 사망자 가운데는 터키 관영 통신사 소속 기자도 포함돼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군은 시리아 공습과 관련이 없다고 반박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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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시리아 공습에 40여 명 사망
    • 입력 2019-07-23 07:33:10
    • 수정2019-07-23 0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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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40명 이상이 숨지고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민간 구조대원들이 한 여자아이를 구조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습의 희생자 대부분은 시장에서 장을 보던 민간인들이었고 사망자 가운데는 터키 관영 통신사 소속 기자도 포함돼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군은 시리아 공습과 관련이 없다고 반박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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