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中 장자제 ‘999개 돌계단’…56초 만에 오토바이 등반

입력 2019.08.05 (06:50) 수정 2019.08.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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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중국 장자제 시 톈먼산의 명물이자 산 정상을 잇는 999개의 돌계단을 단 56초 만에 주행한 모터사이클 선수의 신기록 도전이 화제입니다.

이른바 '하늘로 가는 계단'으로도 불리는 이 돌계단은 높이만 120m에 이르고 총 길이는 218m,최고 경사도가 40도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데요.

이날 도전에 성공한 중국인 모터사이클 선수 '쩡제'는 사고 없이 999개 계단을 한 번에 완주하고자 오토바이 성능은 물론 자신의 균형감각과 체력 강화를 위해 수개월 동안 만반의 준비를 거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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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中 장자제 ‘999개 돌계단’…56초 만에 오토바이 등반
    • 입력 2019-08-05 06:49:52
    • 수정2019-08-05 06: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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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중국 장자제 시 톈먼산의 명물이자 산 정상을 잇는 999개의 돌계단을 단 56초 만에 주행한 모터사이클 선수의 신기록 도전이 화제입니다.

이른바 '하늘로 가는 계단'으로도 불리는 이 돌계단은 높이만 120m에 이르고 총 길이는 218m,최고 경사도가 40도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데요.

이날 도전에 성공한 중국인 모터사이클 선수 '쩡제'는 사고 없이 999개 계단을 한 번에 완주하고자 오토바이 성능은 물론 자신의 균형감각과 체력 강화를 위해 수개월 동안 만반의 준비를 거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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