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마존 개발 확대에 원주민 반발

입력 2019.08.14 (07:32) 수정 2019.08.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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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복 차림의 원주민 수백 명이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 도심 거리로 나왔습니다.

정부가, 원주민들이 주로 사는 아마존 지역에 대한 농업과 광업 개발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하자, 이에 성난 민심을 보여주기 위해서인데요.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최대 열대우림인 아마존의 올해 6월 삼림 벌채량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88% 이상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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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아마존 개발 확대에 원주민 반발
    • 입력 2019-08-14 07:38:15
    • 수정2019-08-14 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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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복 차림의 원주민 수백 명이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 도심 거리로 나왔습니다.

정부가, 원주민들이 주로 사는 아마존 지역에 대한 농업과 광업 개발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하자, 이에 성난 민심을 보여주기 위해서인데요.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최대 열대우림인 아마존의 올해 6월 삼림 벌채량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88% 이상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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