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남부 최고 100mm 비…오후에 그쳐

입력 2019.08.22 (08:54) 수정 2019.08.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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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남부지방에는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과 울산, 부산 등지에는 한 시간에 30밀리미터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전북 고창에 호우경보가, 그 밖의 전라도와 울산, 부산, 경북 남부, 충북 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남부지방에는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앞으로도 최고 1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총 강우량이 200밀리미터를 넘는 곳도 있어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충청 남부는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오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30도 등 더이상 폭염주의보 수준의 더위는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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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남부 최고 100mm 비…오후에 그쳐
    • 입력 2019-08-22 08:55:36
    • 수정2019-08-22 08: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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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남부지방에는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과 울산, 부산 등지에는 한 시간에 30밀리미터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전북 고창에 호우경보가, 그 밖의 전라도와 울산, 부산, 경북 남부, 충북 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부터 남부지방에는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앞으로도 최고 1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총 강우량이 200밀리미터를 넘는 곳도 있어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충청 남부는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오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30도 등 더이상 폭염주의보 수준의 더위는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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