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롤러코스터 타다가 ‘나이스 캐치’

입력 2019.09.09 (20:47) 수정 2019.09.0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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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를 탔다가 화제의 주인공이 된 남자가 있습니다.

스페인 놀이공원인데요.

사촌 동생과 동승한 켐프 씨가 시속 134km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에서 뭔가를 낚아챕니다.

휴대폰을 '나이스 캐치!'

앞자리에 앉았던 탑승객의 휴대폰이 떨어지는 것을 본 순간!

팔을 뻗은 건데요

알고보니 켐프 씨는 구기 종목인 '피스트볼' 뉴질랜드 대표 선수라고 합니다.

이날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던 거라는데요.

휴대폰 주인은 감사의 표시로 놀이공원에서 촬영한 해당 영상을 그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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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롤러코스터 타다가 ‘나이스 캐치’
    • 입력 2019-09-09 20:49:05
    • 수정2019-09-09 20:54:04
    글로벌24
롤러코스터를 탔다가 화제의 주인공이 된 남자가 있습니다.

스페인 놀이공원인데요.

사촌 동생과 동승한 켐프 씨가 시속 134km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에서 뭔가를 낚아챕니다.

휴대폰을 '나이스 캐치!'

앞자리에 앉았던 탑승객의 휴대폰이 떨어지는 것을 본 순간!

팔을 뻗은 건데요

알고보니 켐프 씨는 구기 종목인 '피스트볼' 뉴질랜드 대표 선수라고 합니다.

이날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던 거라는데요.

휴대폰 주인은 감사의 표시로 놀이공원에서 촬영한 해당 영상을 그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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