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정규 3집 공개 세븐틴 “어둡고 남성적 면모 강조”

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밝은 이미지에서 이번엔 어둡고 남성적인 분위기로 돌아왔습니다.

세븐틴은 어제 오후 정규 3집 '언 오드'를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수록된 11곡 중 타이틀곡은 두려움이란 감정을 '독'에 비유한 알앤비 장르의 노랩니다.

함께 공개된 의상과 헤어스타일 역시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성공과 더불어 빌보드와 같은 글로벌 시상식 무대에 서는 것을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