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9.24 (17:00) 수정 2019.09.24 (1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명 사망 김포 요양병원 화재…중상자 늘어

고령의 입원 환자 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경기도 김포의 요양병원에서 중상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처음 불이 난 보일러실이 병실과 가까웠기 때문인데 수동으로 산소를 공급하다 불이 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파주서 4번째 확진…이동 통제 강화 등 ‘최고 방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지인 경기도 파주에서 네번째 확진 판정이 나온데 이어 인천 강화에서 추가 의심 사례가 신고됐습니다. 확진 농장들과 첫번째 발생농장과의 역학관계가 확인된 가운데 이동통제가 더 강화됐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북미 협상 재개·실질적 진전”

뉴욕에서 65분 동안 회담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위한 실질적 진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대북 무력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공약은 재확인했지만 지소미아에 대한 논의는 없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첫 협상…“공평 부담해야”

내년부터 적용될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한 한미간 첫 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미국의 인상 요구가 거센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리적 수준의 공평한 분담을 강조해 협상 추이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9-09-24 17:01:26
    • 수정2019-09-24 17:03:02
    뉴스 5
2명 사망 김포 요양병원 화재…중상자 늘어

고령의 입원 환자 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경기도 김포의 요양병원에서 중상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처음 불이 난 보일러실이 병실과 가까웠기 때문인데 수동으로 산소를 공급하다 불이 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파주서 4번째 확진…이동 통제 강화 등 ‘최고 방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지인 경기도 파주에서 네번째 확진 판정이 나온데 이어 인천 강화에서 추가 의심 사례가 신고됐습니다. 확진 농장들과 첫번째 발생농장과의 역학관계가 확인된 가운데 이동통제가 더 강화됐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북미 협상 재개·실질적 진전”

뉴욕에서 65분 동안 회담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위한 실질적 진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대북 무력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공약은 재확인했지만 지소미아에 대한 논의는 없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첫 협상…“공평 부담해야”

내년부터 적용될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한 한미간 첫 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미국의 인상 요구가 거센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리적 수준의 공평한 분담을 강조해 협상 추이가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