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10.10 (12:00) 수정 2019.10.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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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 ASF 14번째 확진…48시간 이동 중지 명령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완충지로 지정한 경기도 연천군에서 어젯밤 14번째 확진 농장이 나왔습니다. 연천군 일대엔 내일 밤까지 48시간 돼지 일시이동 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한·일 국장급 WTO 양자협의 내일 제네바서 개최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를 놓고 우리나라가 세계무역기구, WTO에 제소한 사건과 관련해 내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일 국장급 양자협의가 열립니다. 분쟁 해결의 첫 단계 조치로 실질적 대화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사법개혁안 카운트다운”…“靑 맞춤형 영장 기각”

패스트트랙에 오른 사법개혁 법안의 국회 처리와 관련 민주당은 신속 추진을 위해 내일 5당 협의체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조국 장관 동생 영장 기각은 '청와대 맞춤형 기각'이라며 불참 뜻을 밝혔습니다.

소득 45억 원 탈루 유튜버 7명 적발…10억 원 추징

국세청이 최근 세무조사를 벌여 45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유튜버 7명을 적발해 10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 나온 김현준 국세청장은 신종업종에 대한 세원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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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0-10 1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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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 ASF 14번째 확진…48시간 이동 중지 명령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완충지로 지정한 경기도 연천군에서 어젯밤 14번째 확진 농장이 나왔습니다. 연천군 일대엔 내일 밤까지 48시간 돼지 일시이동 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한·일 국장급 WTO 양자협의 내일 제네바서 개최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를 놓고 우리나라가 세계무역기구, WTO에 제소한 사건과 관련해 내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일 국장급 양자협의가 열립니다. 분쟁 해결의 첫 단계 조치로 실질적 대화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사법개혁안 카운트다운”…“靑 맞춤형 영장 기각”

패스트트랙에 오른 사법개혁 법안의 국회 처리와 관련 민주당은 신속 추진을 위해 내일 5당 협의체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조국 장관 동생 영장 기각은 '청와대 맞춤형 기각'이라며 불참 뜻을 밝혔습니다.

소득 45억 원 탈루 유튜버 7명 적발…10억 원 추징

국세청이 최근 세무조사를 벌여 45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유튜버 7명을 적발해 10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 나온 김현준 국세청장은 신종업종에 대한 세원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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