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마드리드 도심서 2천 마리 양 떼
입력 2019.10.21 (20:47)
수정 2019.10.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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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가득 채운 양떼들! 몇 마리인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데요.
양 2,000여 마리가 공원에서 시청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약 500년 전 양치기들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남쪽 지역으로 가축을 이동시키던 풍습을 기념하는 연례행사인데요.
1418년부터 양치기들은 양들을 지나가게 해주는 대가로 시의회에 요금을 매년 내기로 합의했답니다.
양 2,000여 마리가 공원에서 시청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약 500년 전 양치기들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남쪽 지역으로 가축을 이동시키던 풍습을 기념하는 연례행사인데요.
1418년부터 양치기들은 양들을 지나가게 해주는 대가로 시의회에 요금을 매년 내기로 합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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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마드리드 도심서 2천 마리 양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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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1 20:50:14
- 수정2019-10-21 21:05:23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가득 채운 양떼들! 몇 마리인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데요.
양 2,000여 마리가 공원에서 시청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약 500년 전 양치기들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남쪽 지역으로 가축을 이동시키던 풍습을 기념하는 연례행사인데요.
1418년부터 양치기들은 양들을 지나가게 해주는 대가로 시의회에 요금을 매년 내기로 합의했답니다.
양 2,000여 마리가 공원에서 시청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약 500년 전 양치기들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남쪽 지역으로 가축을 이동시키던 풍습을 기념하는 연례행사인데요.
1418년부터 양치기들은 양들을 지나가게 해주는 대가로 시의회에 요금을 매년 내기로 합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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