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리그 5호골, 홀슈타인 킬 강등권 탈출

입력 2019.10.21 (21:49) 수정 2019.10.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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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리그 5호 골을 넣으며 팀의 강등권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왼쪽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이재성이 돌고래처럼 솟아올라 골로 연결합니다.

발은 물론 머리도 잘 쓰는 이재성!

약간 옆 머리 쪽에 맞았는데, 포물선이 참 우아하게 그려지죠?

골키퍼도 공을 따라가 봤지만 꼼짝 못하고 당했습니다.

리그 5호 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이재성의 활약 속에 홀슈타인킬은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가 무섭게 치고 들어가 골망을 흔듭니다!

리그 3호 골인 줄 알고 뒤풀이까지 마쳤는데,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네요.

황의조가 공을 잡기 전에 이미 브리앙이 오프사이드 위치였습니다.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한 보르도는 생테티엔에 1대0으로 져 리그 6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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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리그 5호 골을 넣으며 팀의 강등권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왼쪽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이재성이 돌고래처럼 솟아올라 골로 연결합니다. 발은 물론 머리도 잘 쓰는 이재성! 약간 옆 머리 쪽에 맞았는데, 포물선이 참 우아하게 그려지죠? 골키퍼도 공을 따라가 봤지만 꼼짝 못하고 당했습니다. 리그 5호 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이재성의 활약 속에 홀슈타인킬은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가 무섭게 치고 들어가 골망을 흔듭니다! 리그 3호 골인 줄 알고 뒤풀이까지 마쳤는데,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네요. 황의조가 공을 잡기 전에 이미 브리앙이 오프사이드 위치였습니다.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한 보르도는 생테티엔에 1대0으로 져 리그 6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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