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전두환 은닉 재산 끝까지 추적”
입력 2019.11.08 (19:24)
수정 2019.11.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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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 의혹과 관련해, 타인 명의로 은닉한 것까지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준 청장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김경협, 김정우 의원 등이 전두환 씨 은닉 재산을 찾아내려는 국세청의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김 청장은 전 씨의 체납규모에 대해서는 30억 원 정도라고 답하면서 일부를 징수한 실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준 청장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김경협, 김정우 의원 등이 전두환 씨 은닉 재산을 찾아내려는 국세청의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김 청장은 전 씨의 체납규모에 대해서는 30억 원 정도라고 답하면서 일부를 징수한 실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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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장 “전두환 은닉 재산 끝까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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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8 19:25:56
- 수정2019-11-08 19:37:18
김현준 국세청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 의혹과 관련해, 타인 명의로 은닉한 것까지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준 청장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김경협, 김정우 의원 등이 전두환 씨 은닉 재산을 찾아내려는 국세청의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김 청장은 전 씨의 체납규모에 대해서는 30억 원 정도라고 답하면서 일부를 징수한 실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준 청장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김경협, 김정우 의원 등이 전두환 씨 은닉 재산을 찾아내려는 국세청의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김 청장은 전 씨의 체납규모에 대해서는 30억 원 정도라고 답하면서 일부를 징수한 실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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