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신예 그린우드 맹활약, 맨유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입력 2019.11.08 (21:51) 수정 2019.11.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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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8살 샛별 그린우드의 활약을 앞세워 유로파리그 32강에 올랐습니다.

전반 22분, 맨유의 18살 신예 그린우드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파르티잔의 골망을 흔듭니다.

그린우드 이번엔 전방 압박에 나섭니다.

그린우드 몸에 맞은 공이 마샬에게 흐르는 데요.

마샬이 현란한 드리블로 두 번째 골!!!

파르티잔 수비진의 잇단 태클도 마샬의 돌파를 막진 못합니다.

모처럼 공격이 살아난 맨유는 파르티잔을 3대 0으로 꺾고,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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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살 신예 그린우드 맹활약, 맨유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 입력 2019-11-08 21:51:17
    • 수정2019-11-08 22: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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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8살 샛별 그린우드의 활약을 앞세워 유로파리그 32강에 올랐습니다.

전반 22분, 맨유의 18살 신예 그린우드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파르티잔의 골망을 흔듭니다.

그린우드 이번엔 전방 압박에 나섭니다.

그린우드 몸에 맞은 공이 마샬에게 흐르는 데요.

마샬이 현란한 드리블로 두 번째 골!!!

파르티잔 수비진의 잇단 태클도 마샬의 돌파를 막진 못합니다.

모처럼 공격이 살아난 맨유는 파르티잔을 3대 0으로 꺾고,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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