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꼴찌 탈출 성공…신인 박정현, 데뷔 첫 두자릿수 득점

입력 2019.11.14 (21:52) 수정 2019.1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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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LG가 데뷔 첫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신인 박정현과 외국인 선수 라렌의 활약으로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박정현이 전체 1순위 신인답게 대담한 공격을 이어갑니다.

고감도 슛을 이어간 박정현은 11득점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습니다.

골밑에서는 외국인 선수 라렌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라렌은 3쿼터 마지막 속공 때 덩크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라렌은 4쿼터 결정적인 덩크슛으로 역전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결국, 이원대의 쐐기 득점까지 더한 LG가 현대모비스의 4연승을 저지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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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4 21:58:28
    • 수정2019-11-14 2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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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LG가 데뷔 첫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신인 박정현과 외국인 선수 라렌의 활약으로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박정현이 전체 1순위 신인답게 대담한 공격을 이어갑니다.

고감도 슛을 이어간 박정현은 11득점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습니다.

골밑에서는 외국인 선수 라렌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라렌은 3쿼터 마지막 속공 때 덩크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라렌은 4쿼터 결정적인 덩크슛으로 역전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결국, 이원대의 쐐기 득점까지 더한 LG가 현대모비스의 4연승을 저지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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