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베네치아 최악의 홍수에 뱅크시 작품도 침수
입력 2019.11.19 (10:53)
수정 2019.11.19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베네치아 거리에 남겨진 이름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도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리포트]
구명조끼를 입고 보라색 연막탄을 든 난민 소녀의 모습이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5월 비엔날레 시기에 맞춰 베네치아의 낡은 운하 벽에 등장한 뱅크시의 작품인데요.
인근 주민은 최근 수위가 160cm에 이르렀을 때, 그림 속 소녀의 어깨까지 물이 들어찼다고 전했습니다.
애타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듯한 난민 소녀의 모습이 홍수 상황과 절묘하게 맞물려 묘한 느낌이 듭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베네치아 거리에 남겨진 이름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도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리포트]
구명조끼를 입고 보라색 연막탄을 든 난민 소녀의 모습이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5월 비엔날레 시기에 맞춰 베네치아의 낡은 운하 벽에 등장한 뱅크시의 작품인데요.
인근 주민은 최근 수위가 160cm에 이르렀을 때, 그림 속 소녀의 어깨까지 물이 들어찼다고 전했습니다.
애타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듯한 난민 소녀의 모습이 홍수 상황과 절묘하게 맞물려 묘한 느낌이 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베네치아 최악의 홍수에 뱅크시 작품도 침수
-
- 입력 2019-11-19 10:56:16
- 수정2019-11-19 11:00:39
[앵커]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베네치아 거리에 남겨진 이름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도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리포트]
구명조끼를 입고 보라색 연막탄을 든 난민 소녀의 모습이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5월 비엔날레 시기에 맞춰 베네치아의 낡은 운하 벽에 등장한 뱅크시의 작품인데요.
인근 주민은 최근 수위가 160cm에 이르렀을 때, 그림 속 소녀의 어깨까지 물이 들어찼다고 전했습니다.
애타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듯한 난민 소녀의 모습이 홍수 상황과 절묘하게 맞물려 묘한 느낌이 듭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베네치아 거리에 남겨진 이름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도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리포트]
구명조끼를 입고 보라색 연막탄을 든 난민 소녀의 모습이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5월 비엔날레 시기에 맞춰 베네치아의 낡은 운하 벽에 등장한 뱅크시의 작품인데요.
인근 주민은 최근 수위가 160cm에 이르렀을 때, 그림 속 소녀의 어깨까지 물이 들어찼다고 전했습니다.
애타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듯한 난민 소녀의 모습이 홍수 상황과 절묘하게 맞물려 묘한 느낌이 듭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