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12.13 (11:59) 수정 2019.12.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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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법안’ 오늘 상정…한국당 반발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개정안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4+1 협의체에서 단일안을 위한 막판 실무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철야 농성을 이어가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외신 “미·중 무역합의 서명…관세 전쟁 일단락”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안에 서명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는 15일에 시작될 예정이던 미·중 양국의 관세 전쟁도 사실상 일단락됐다고 전했습니다.

검찰,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오늘 중 기소

검찰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오늘 중으로 구속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에 대해 조국 당시 민정수석 등도 추가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키코’ 11년 만에 배상 권고…“최고 41%”

은행의 파생금융상품 '키코'에 가입했다가 막대한 손실을 본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배상 권고가 11년 만에 내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불완전 판매책임을 인정하고 최고 41%의 배상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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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법안’ 오늘 상정…한국당 반발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개정안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4+1 협의체에서 단일안을 위한 막판 실무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철야 농성을 이어가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외신 “미·중 무역합의 서명…관세 전쟁 일단락”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안에 서명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는 15일에 시작될 예정이던 미·중 양국의 관세 전쟁도 사실상 일단락됐다고 전했습니다.

검찰,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오늘 중 기소

검찰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오늘 중으로 구속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에 대해 조국 당시 민정수석 등도 추가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키코’ 11년 만에 배상 권고…“최고 41%”

은행의 파생금융상품 '키코'에 가입했다가 막대한 손실을 본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배상 권고가 11년 만에 내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불완전 판매책임을 인정하고 최고 41%의 배상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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