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2.13 (18:58) 수정 2019.12.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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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패스트트랙 대치…국회 본회의 진통

여야 대치 국면 속에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이 예고된 가운데 한국당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는 등 총력 저지에 나섰습니다.

檢, 유재수 ‘뇌물 수수’ 구속기소…‘감찰 무마’ 수사 계속

검찰이 수천만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수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 무역 협상 1단계 합의”…수출 개선 기대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침체 일로였던 국내 제조업과 수출도 다소 개선될 거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법원 “삼성그룹 차원에서 에버랜드 노조 와해”

법원이 에버랜드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해 삼성 측이 어용노조를 만들어 정상적인 노조 활동을 방해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를 주도한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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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패스트트랙 대치…국회 본회의 진통

여야 대치 국면 속에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이 예고된 가운데 한국당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는 등 총력 저지에 나섰습니다.

檢, 유재수 ‘뇌물 수수’ 구속기소…‘감찰 무마’ 수사 계속

검찰이 수천만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수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 무역 협상 1단계 합의”…수출 개선 기대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침체 일로였던 국내 제조업과 수출도 다소 개선될 거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법원 “삼성그룹 차원에서 에버랜드 노조 와해”

법원이 에버랜드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해 삼성 측이 어용노조를 만들어 정상적인 노조 활동을 방해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를 주도한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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