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아스널 ‘18살 유망주’가 살렸다!

입력 2019.12.13 (21:48) 수정 2019.12.13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18살 유망주 그린우드와 사카가 눈부신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맨유가 1대 0으로 앞선 후반 13분, 그린우드의 날카로운 왼발 슛이 알크마르의 골망을 흔듭니다.

18살 대형 유망주가 홈 팬들을 향해 멋지게 미끄러지며 기쁨을 만끽하네요.

그린우드의 왼발은 후반 19분 다시 한번 빛났습니다.

혼자서 두 골을 터트리며 4대 0 완승을 이끌어 맨유를 32강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스널은 두 차례 실점 모두 슛이 몸에 맞고 굴절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탈락 위기의 아스널을 살린 것도 18살 유망주 부카요 사카였습니다.

사카는 후반 33분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라카제트의 헤딩 골을 도왔습니다.

3분 뒤에는 직접 해결하며 2대 2 동점을 만들어 아스널을 32강으로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맨유-아스널 ‘18살 유망주’가 살렸다!
    • 입력 2019-12-13 21:50:28
    • 수정2019-12-13 21:54:28
    뉴스 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18살 유망주 그린우드와 사카가 눈부신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맨유가 1대 0으로 앞선 후반 13분, 그린우드의 날카로운 왼발 슛이 알크마르의 골망을 흔듭니다.

18살 대형 유망주가 홈 팬들을 향해 멋지게 미끄러지며 기쁨을 만끽하네요.

그린우드의 왼발은 후반 19분 다시 한번 빛났습니다.

혼자서 두 골을 터트리며 4대 0 완승을 이끌어 맨유를 32강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스널은 두 차례 실점 모두 슛이 몸에 맞고 굴절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탈락 위기의 아스널을 살린 것도 18살 유망주 부카요 사카였습니다.

사카는 후반 33분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라카제트의 헤딩 골을 도왔습니다.

3분 뒤에는 직접 해결하며 2대 2 동점을 만들어 아스널을 32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