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새 군대 ‘우주군’ 창설

입력 2019.12.23 (20:33) 수정 2019.12.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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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70여 년 만에 새로운 군대인 '우주군' 창설에 필요한 입법을 마무리하며 안보 패권 경쟁을 본격화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20일 공군 우주사령부를 '미국 우주군'으로 하는 국방수권법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주는 국가 안보상 전 세계의 새로운 전쟁 영역입니다. 우주에서 미국의 우위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미국이 충분히 앞서고 있진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미 우주군은 미국의 5군인 육군과 해군,공군,해병대, 해안경비대에 이은 6번째 군대로, 만6천 명의 현역 비행사 등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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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3 20:30:30
    • 수정2019-12-23 2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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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70여 년 만에 새로운 군대인 '우주군' 창설에 필요한 입법을 마무리하며 안보 패권 경쟁을 본격화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20일 공군 우주사령부를 '미국 우주군'으로 하는 국방수권법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주는 국가 안보상 전 세계의 새로운 전쟁 영역입니다. 우주에서 미국의 우위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미국이 충분히 앞서고 있진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미 우주군은 미국의 5군인 육군과 해군,공군,해병대, 해안경비대에 이은 6번째 군대로, 만6천 명의 현역 비행사 등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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