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태풍 ‘판폰’ 필리핀 강타
입력 2019.12.26 (20:31)
수정 2019.12.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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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전후해 태풍 '판폰'이 필로핀 중북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일로일로 등 중부 3개 주에 큰 피해를 입혔는데요,
최대 풍속이 시속 190km의 강한 비바람으로 산사태와 주택 붕괴 등으로 수만 명이 대피하고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현지 시간 28일쯤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일로일로 등 중부 3개 주에 큰 피해를 입혔는데요,
최대 풍속이 시속 190km의 강한 비바람으로 산사태와 주택 붕괴 등으로 수만 명이 대피하고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현지 시간 28일쯤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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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2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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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전후해 태풍 '판폰'이 필로핀 중북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일로일로 등 중부 3개 주에 큰 피해를 입혔는데요,
최대 풍속이 시속 190km의 강한 비바람으로 산사태와 주택 붕괴 등으로 수만 명이 대피하고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현지 시간 28일쯤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일로일로 등 중부 3개 주에 큰 피해를 입혔는데요,
최대 풍속이 시속 190km의 강한 비바람으로 산사태와 주택 붕괴 등으로 수만 명이 대피하고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현지 시간 28일쯤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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