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모델 지지 하디드, 미투 재판 배심원 후보로

입력 2020.01.14 (20:45) 수정 2020.01.14 (2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미국 뉴욕주 맨해튼 법정에 등장한 낯익은 얼굴.

세계적인 패션모델, 지지 하디드인데요.

세계적 미투 열풍의 시발점이 됐던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범죄 재판에 참석할 예비 배심원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참석했습니다.

와인스타인 사건을 다룰 판사와 변호사들이 사전 심사와 심층 면접 등 두 단계를 거쳐 12명의 배심원단을 최종 선정하는데요.

360명의 배심원 후보 중 108명이 사전 심사를 통과했고. 오는 16일 심층 면접이 예정돼있습니다.

이날 심사에 참석한 하디드는 과거 와인스타인을 만났던 적이 있다면서 친분과 상관없이 "사실에 대해 숨김없이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모델 지지 하디드, 미투 재판 배심원 후보로
    • 입력 2020-01-14 20:46:27
    • 수정2020-01-14 20:51:19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미국 뉴욕주 맨해튼 법정에 등장한 낯익은 얼굴.

세계적인 패션모델, 지지 하디드인데요.

세계적 미투 열풍의 시발점이 됐던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범죄 재판에 참석할 예비 배심원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참석했습니다.

와인스타인 사건을 다룰 판사와 변호사들이 사전 심사와 심층 면접 등 두 단계를 거쳐 12명의 배심원단을 최종 선정하는데요.

360명의 배심원 후보 중 108명이 사전 심사를 통과했고. 오는 16일 심층 면접이 예정돼있습니다.

이날 심사에 참석한 하디드는 과거 와인스타인을 만났던 적이 있다면서 친분과 상관없이 "사실에 대해 숨김없이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