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1.23 (12:08) 수정 2020.01.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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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자 모두 ‘음성’…총력 대응체계 유지

우한시를 다녀온 뒤 발열 증세 등을 보인 '유증상자' 21명이 모두 바이러스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 해제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재와 같은 총력 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中 확진자 6백 명 육박…‘우한’ 전면 통제

중국 내 '우한 폐렴' 환자는 6백 명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우한시가 대중교통을 전면 중단해 시민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는데, 뒤늦은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무부, 검찰 인사…차장급 전면 물갈이

법무부가 간부 급 이하 검사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비위 등을 지휘한 차장급 검사들이 대폭 교체됐습니다.

검찰, 최강욱 비서관 ‘업무방해 혐의’ 기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전 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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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1-23 1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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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자 모두 ‘음성’…총력 대응체계 유지

우한시를 다녀온 뒤 발열 증세 등을 보인 '유증상자' 21명이 모두 바이러스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 해제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재와 같은 총력 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中 확진자 6백 명 육박…‘우한’ 전면 통제

중국 내 '우한 폐렴' 환자는 6백 명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우한시가 대중교통을 전면 중단해 시민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는데, 뒤늦은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무부, 검찰 인사…차장급 전면 물갈이

법무부가 간부 급 이하 검사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비위 등을 지휘한 차장급 검사들이 대폭 교체됐습니다.

검찰, 최강욱 비서관 ‘업무방해 혐의’ 기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전 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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