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1.23 (21:00) 수정 2020.01.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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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실상 ‘우한 봉쇄’…확진자 600명 넘어

중국 정부가 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의 진원지 우한시를 사실상 봉쇄한 데 이어 인근 도시 황강도 봉쇄를 결정했습니다. 중국 내 확진자는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우한시 ‘여행자제’ 발령…항공편 잠정 중단

우리 정부도 중국 우한시에 여행 자제를, 우한시가 속한 후베이 성엔 여행 유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우한시를 오가는 항공편은 이달 말까지 운항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檢, 최강욱 靑 비서관 기소…법무부 “날치기 기소”

검찰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조국 전 장관 입시 비리 공범으로 기소했습니다. 중앙지검장이 승인을 거부해 윤석열 총장이 직접 기소를 지시했는데 법무부는 절차를 위반한 날치기라며 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 명절 귀성길 정체 시작…이 시각 고속도로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밤늦게 풀렸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타는 지하철 내부 광고물…2017년에도 지적받아

대구 지하철 사고 이후 지하철 내부는 불에 타지 않는 방염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수도권 지하철 내부에 불타기 쉬운 소재로 만든 광고물이 버젓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도 이 문제가 지적됐지만, 서울교통공사는 개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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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3 21:00:54
    • 수정2020-01-23 21:04:53
    뉴스 9
中, 사실상 ‘우한 봉쇄’…확진자 600명 넘어

중국 정부가 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의 진원지 우한시를 사실상 봉쇄한 데 이어 인근 도시 황강도 봉쇄를 결정했습니다. 중국 내 확진자는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우한시 ‘여행자제’ 발령…항공편 잠정 중단

우리 정부도 중국 우한시에 여행 자제를, 우한시가 속한 후베이 성엔 여행 유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우한시를 오가는 항공편은 이달 말까지 운항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檢, 최강욱 靑 비서관 기소…법무부 “날치기 기소”

검찰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조국 전 장관 입시 비리 공범으로 기소했습니다. 중앙지검장이 승인을 거부해 윤석열 총장이 직접 기소를 지시했는데 법무부는 절차를 위반한 날치기라며 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 명절 귀성길 정체 시작…이 시각 고속도로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밤늦게 풀렸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타는 지하철 내부 광고물…2017년에도 지적받아

대구 지하철 사고 이후 지하철 내부는 불에 타지 않는 방염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수도권 지하철 내부에 불타기 쉬운 소재로 만든 광고물이 버젓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도 이 문제가 지적됐지만, 서울교통공사는 개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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