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20.01.28 (17:00) 수정 2020.01.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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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격리 전까지 모두 172명과 접촉했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95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14일 이후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천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우한 체류 국민 위해 30~31일 전세기 투입

정부가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해 30일과 31일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세기로 귀국하는 국민들은 일정 기간 정부가 마련한 임시 생활시설에 보호 조치될 예정입니다.

中 확진자 4547명·사망 106명…“뒷북 대응”

중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천5백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춘절 연휴를 연장해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했지만 '뒤늦은 대응'이란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미투’ 의혹 원종건 사퇴…안철수-손학규 충돌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 인사인 원종건 씨가 미투 논란으로 영입인재 자격을 자진 반납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비상대책위체제 전환 여부를 놓고 안철수 전 의원과 손학규 대표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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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8 17:01:22
    • 수정2020-01-28 17:03:47
    뉴스 5
4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격리 전까지 모두 172명과 접촉했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95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14일 이후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천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우한 체류 국민 위해 30~31일 전세기 투입

정부가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해 30일과 31일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세기로 귀국하는 국민들은 일정 기간 정부가 마련한 임시 생활시설에 보호 조치될 예정입니다.

中 확진자 4547명·사망 106명…“뒷북 대응”

중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천5백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춘절 연휴를 연장해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했지만 '뒤늦은 대응'이란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미투’ 의혹 원종건 사퇴…안철수-손학규 충돌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 인사인 원종건 씨가 미투 논란으로 영입인재 자격을 자진 반납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비상대책위체제 전환 여부를 놓고 안철수 전 의원과 손학규 대표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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