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부흥상 “후쿠시마산 식자재, 한국산보다 안전”

입력 2020.02.19 (20:31) 수정 2020.02.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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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내각의 한 장관이 후쿠시마산 식자재가 안전하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를 비난했습니다.

다나카 가즈노리 부흥상은 어제 인터뷰에서 "후쿠시마산 식자재는 일본에서도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방사선 수치"라면서, "한국의 수치도 파악하고 있는데, 그쪽 나라보다 일본산이 상당히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강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지만 작년에 패소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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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9 20:35:58
    • 수정2020-02-19 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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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내각의 한 장관이 후쿠시마산 식자재가 안전하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를 비난했습니다.

다나카 가즈노리 부흥상은 어제 인터뷰에서 "후쿠시마산 식자재는 일본에서도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방사선 수치"라면서, "한국의 수치도 파악하고 있는데, 그쪽 나라보다 일본산이 상당히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강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지만 작년에 패소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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