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모든 사태에 책임지고 위원장직 사직”

입력 2020.03.13 (12:08) 수정 2020.03.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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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선 추천 지역으로 정해졌던 서울 강남병 김미균 후보에 대한 추천을 철회하고, 이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위원장직을 사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서울 강남병에 전략 공천된 김미균 후보자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정부 성향을 드러낸 글을 올린 것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공관위는 이석연 부위원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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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3 12:09:15
    • 수정2020-03-13 13:19:40
    뉴스 12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선 추천 지역으로 정해졌던 서울 강남병 김미균 후보에 대한 추천을 철회하고, 이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위원장직을 사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서울 강남병에 전략 공천된 김미균 후보자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정부 성향을 드러낸 글을 올린 것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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