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3.25 (21:00) 수정 2020.03.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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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1% 해외 유입…“미국발 입국자도 자가 격리”

어제 신규 확진자 100명 가운데 51명이 해외 입국자로 집계된 가운데 정부가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2주간 자가 격리를 의무화하고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수십억대 암호 화폐 흐름”…“가담자 공개 검토”

성 착취물을 유포해 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서 수십억 원대의 암호 화폐 흐름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성 착취 방' 가담자와 방조자까지 전원 수사하고, 신원 공개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대출 신청 쇄도…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소상공인에게 천만 원을 빌려주는 '신속 대출' 첫날, 신청자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노동자를 해고하는 대신 휴업이나 휴직 조치하는 업체에 대한 지원금도 확대됩니다.

“확진자 15% 후각·미각 상실” 검사 기준 삼아야

대구시의사회가 코로나 19 확진자 3천여 명에 대한 조사결과 15%는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맛을 못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열 등 증상이 있어야 검사를 받는 게 아니라 후각이나 미각이 떨어지면 검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국민 67% “코로나 대응 잘해”…비례대표 ‘박빙’

KBS 여론조사 결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고, 긴급재난소득제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4.15 총선 비례 대표 정당투표에선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지지도가 박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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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3-25 22:12:59
    뉴스 9
확진자 51% 해외 유입…“미국발 입국자도 자가 격리”

어제 신규 확진자 100명 가운데 51명이 해외 입국자로 집계된 가운데 정부가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2주간 자가 격리를 의무화하고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수십억대 암호 화폐 흐름”…“가담자 공개 검토”

성 착취물을 유포해 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서 수십억 원대의 암호 화폐 흐름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성 착취 방' 가담자와 방조자까지 전원 수사하고, 신원 공개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대출 신청 쇄도…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소상공인에게 천만 원을 빌려주는 '신속 대출' 첫날, 신청자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노동자를 해고하는 대신 휴업이나 휴직 조치하는 업체에 대한 지원금도 확대됩니다.

“확진자 15% 후각·미각 상실” 검사 기준 삼아야

대구시의사회가 코로나 19 확진자 3천여 명에 대한 조사결과 15%는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맛을 못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열 등 증상이 있어야 검사를 받는 게 아니라 후각이나 미각이 떨어지면 검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국민 67% “코로나 대응 잘해”…비례대표 ‘박빙’

KBS 여론조사 결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고, 긴급재난소득제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4.15 총선 비례 대표 정당투표에선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지지도가 박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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