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비…제주도·남해안 폭우

입력 2020.03.26 (08:44) 수정 2020.03.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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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산을 챙겨 나가셔야겠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도와 전라도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낮에 경상도와 충청도, 밤에 서울, 경기와 강원도까지 점차 확대되어 내일 오전에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강우량은 제주도 산지에 300밀리미터 이상, 제주도에 50에서 1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100 이상, 전라도와 경남에 30에서 80, 그 밖의 지방에 10에서 30밀리미터 정돕니다.

마치 여름비처럼 폭우가 쏟아지는데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돌풍도 불어 제주도와 해안지방에는 강풍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 토요일에는 중부내륙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 20도 등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남해 먼바다부터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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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전국 비…제주도·남해안 폭우
    • 입력 2020-03-26 08:47:38
    • 수정2020-03-26 08:51:40
    아침뉴스타임
오늘은 우산을 챙겨 나가셔야겠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도와 전라도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낮에 경상도와 충청도, 밤에 서울, 경기와 강원도까지 점차 확대되어 내일 오전에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강우량은 제주도 산지에 300밀리미터 이상, 제주도에 50에서 1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100 이상, 전라도와 경남에 30에서 80, 그 밖의 지방에 10에서 30밀리미터 정돕니다.

마치 여름비처럼 폭우가 쏟아지는데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돌풍도 불어 제주도와 해안지방에는 강풍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 토요일에는 중부내륙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 20도 등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남해 먼바다부터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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