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주호영 원내대표, ‘단독 개원’ 하루 앞두고 오늘 저녁 담판

입력 2020.06.04 (12:06) 수정 2020.06.04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 저녁 만나 상임위원장 배분 등 21대 국회 원구성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두 당은 모두 그동안의 협상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자신들이 차지해야 한다고 맞서 왔습니다.

민주당은 통합당과의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내일 오전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미래통합당은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태년-주호영 원내대표, ‘단독 개원’ 하루 앞두고 오늘 저녁 담판
    • 입력 2020-06-04 12:06:37
    • 수정2020-06-04 13:01:01
    뉴스 12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 저녁 만나 상임위원장 배분 등 21대 국회 원구성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두 당은 모두 그동안의 협상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자신들이 차지해야 한다고 맞서 왔습니다.

민주당은 통합당과의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내일 오전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미래통합당은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