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베이징 집단감염 초비상…나흘 만에 79명

입력 2020.06.15 (20:29) 수정 2020.06.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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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베이징에서 최근 나흘 동안 79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리포트]

신규 감염자 상당수는 베이징의 대형 농수산물 시장인 신파디 시장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쉬허젠/베이징 시정부 대변인 : "이번 감염의 기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많은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베이징시 당국은 신파디 시장과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시장 소재지인 펑타이구를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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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베이징 집단감염 초비상…나흘 만에 79명
    • 입력 2020-06-15 20:31:21
    • 수정2020-06-15 2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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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베이징에서 최근 나흘 동안 79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리포트]

신규 감염자 상당수는 베이징의 대형 농수산물 시장인 신파디 시장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쉬허젠/베이징 시정부 대변인 : "이번 감염의 기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많은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베이징시 당국은 신파디 시장과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시장 소재지인 펑타이구를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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