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6.30 (11:59) 수정 2020.06.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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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에 내일까지 최대 120mm 폭우

장맛비가 집중된 강원 영동지역에는 내일까지 최대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상가와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中 ‘홍콩보안법’ 강행…美 ‘특별 대우’ 중단

중국이 민주 세력의 반대 속에도 오늘 '홍콩보안법'을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미국은 보복 조치로 홍콩에 대한 특별 대우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 미중 갈등이 더 고조되는 양상입니다.

신규 확진 43명…산발적 지역 감염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으로 43명 늘어나며 산발적 지역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 의료체계로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거리두기 2단계'를 검토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대체복무 접수…‘양심’ 판단 기준은?

병무청이 오늘부터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접수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형사처벌을 받던 이들이 합법적으로 복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 아직 '양심'을 판단할 구체적 심의 기준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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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30 12:02:06
    • 수정2020-06-30 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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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에 내일까지 최대 120mm 폭우

장맛비가 집중된 강원 영동지역에는 내일까지 최대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상가와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中 ‘홍콩보안법’ 강행…美 ‘특별 대우’ 중단

중국이 민주 세력의 반대 속에도 오늘 '홍콩보안법'을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미국은 보복 조치로 홍콩에 대한 특별 대우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 미중 갈등이 더 고조되는 양상입니다.

신규 확진 43명…산발적 지역 감염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으로 43명 늘어나며 산발적 지역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 의료체계로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거리두기 2단계'를 검토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대체복무 접수…‘양심’ 판단 기준은?

병무청이 오늘부터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접수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형사처벌을 받던 이들이 합법적으로 복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 아직 '양심'을 판단할 구체적 심의 기준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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