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부터 남해안·제주 장맛비

입력 2020.07.08 (19:36) 수정 2020.07.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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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중부 지방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는 등 날이 더 더워지겠는데요.

서울 33도 등 중부 지방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남해안으로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높은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늘 밤까지 강원 영서 남부와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역시 오후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장마전선이 다시 올라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전남과 영남에 비가 오겠고,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제주도와 영남 해안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는 오늘보다 높겠고, 남부는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장맛비가 내리면서 모레부터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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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부터 남해안·제주 장맛비
    • 입력 2020-07-08 19:38:01
    • 수정2020-07-08 19:43:16
    뉴스 7
강원도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중부 지방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는 등 날이 더 더워지겠는데요.

서울 33도 등 중부 지방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남해안으로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높은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늘 밤까지 강원 영서 남부와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역시 오후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장마전선이 다시 올라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전남과 영남에 비가 오겠고,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제주도와 영남 해안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는 오늘보다 높겠고, 남부는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장맛비가 내리면서 모레부터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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