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9호 태풍 ‘마이삭’ 북상, 주말 무더위 속에 곳곳에 국지성 호우

입력 2020.08.29 (00:07) 수정 2020.08.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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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풍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 동쪽의 서태평양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마이삭'은 한반도 쪽으로 접근해와 수요일부터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다시 태풍이 오는 이유는 열대성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먼저 남해안, 제주도는 아침까지 최고 80mm의 비가 오겠고, 전국 내륙 곳곳에는 한때 굵은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많은 곳에 최고 100mm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무더위도 계속됩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31도, 청주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도 대구 34도, 광주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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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9 00:12:46
    • 수정2020-08-29 0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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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풍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 동쪽의 서태평양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마이삭'은 한반도 쪽으로 접근해와 수요일부터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다시 태풍이 오는 이유는 열대성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먼저 남해안, 제주도는 아침까지 최고 80mm의 비가 오겠고, 전국 내륙 곳곳에는 한때 굵은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많은 곳에 최고 100mm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무더위도 계속됩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31도, 청주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도 대구 34도, 광주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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