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 주의…영남 해안 강한 바람

입력 2020.09.21 (19:36) 수정 2020.09.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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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의 기온은 21.1도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과 비교해봐도 해가 지자마자 기온이 제법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해가 뜨기 전 아침 시간에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환절기 건강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요.

내일도 전국에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과 영남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고, 영남 해안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동해안은 새벽부터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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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큰 일교차 주의…영남 해안 강한 바람
    • 입력 2020-09-21 19:36:15
    • 수정2020-09-21 1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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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의 기온은 21.1도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과 비교해봐도 해가 지자마자 기온이 제법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해가 뜨기 전 아침 시간에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환절기 건강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요.

내일도 전국에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과 영남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고, 영남 해안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동해안은 새벽부터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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