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공정경제 3법’ 논란…국민의힘 선택은?

재계의 반발속에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공정경제 3법’에 대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국회통과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 짚어봅니다.

[단독] 카이스트 고위 보직교수들 문제 알고도 ‘묵인’?

카이스트 이 모 교수가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카이스트 고위 보직 교수들이 이 교수의 중국 연구 참여가 문제가 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막지 못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첫 재판…혐의 부인

지난해 4월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민경욱 전 의원을 제외한 피고인 26명이 법정에 출석했는데,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 한 경기 4골…경기 MVP 선정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MVP로 선정됐고 리그 2경기만에 득점 공동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 70명…수도권 확진자 50명 아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70명 늘어 이틀째 두 자릿 수에 머물렀습니다. 수도권 확진자수는 40명으로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으로 5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