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 주의…동해안 동풍 불어 낮에도 ‘선선’

입력 2020.09.21 (21:57) 수정 2020.09.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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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계절이 깊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커지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 25도 등으로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가량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일본 남쪽 해상에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데요, 글피 쯤 일본에 상륙한 뒤,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지겠습니다.

태풍으로부터 반시계 방향의 바람이 불어 긴 시간동안 우리나라로 동풍이 불어올 텐데요.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도 동쪽지역은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동해의 낮 최고 기온은 19도, 울진은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또, 동풍에 의해 동해안은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도 내륙과 산간의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24도, 부산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남쪽 해상,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주말까지 계속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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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큰 일교차 주의…동해안 동풍 불어 낮에도 ‘선선’
    • 입력 2020-09-21 21:57:34
    • 수정2020-09-21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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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계절이 깊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커지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 25도 등으로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가량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일본 남쪽 해상에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데요, 글피 쯤 일본에 상륙한 뒤,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지겠습니다.

태풍으로부터 반시계 방향의 바람이 불어 긴 시간동안 우리나라로 동풍이 불어올 텐데요.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도 동쪽지역은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동해의 낮 최고 기온은 19도, 울진은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또, 동풍에 의해 동해안은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도 내륙과 산간의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24도, 부산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남쪽 해상,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주말까지 계속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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