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모 식당서 n차 감염 추정…1명 확진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사천의 한 식당 관계자인 50대로, 지난 6일 확진자 3명이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식당 직원과 가족 등 5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지병으로 입원한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천의 한 종합병원에서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35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372명, 입원 환자는 6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