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쑥↑, 동해안 산불 주의

입력 2021.04.18 (21:41) 수정 2021.04.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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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봄바람이 불면서 낮에도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 광주 21도 강릉 25도 등 오늘보다 4도에서 8도가량 기온이 쑥 오르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점차 올라 주 중반엔 서울의 낮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에 내륙지역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일부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낮부터 동해안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겹치기 때문에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7도 춘천 3도 등 내륙지역에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낮엔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엔 쌀쌀하겠지만 낮엔 전주와 부산 21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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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쑥↑, 동해안 산불 주의
    • 입력 2021-04-18 21:41:49
    • 수정2021-04-18 21:47:55
    뉴스 9
휴일인 오늘, 봄바람이 불면서 낮에도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 광주 21도 강릉 25도 등 오늘보다 4도에서 8도가량 기온이 쑥 오르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점차 올라 주 중반엔 서울의 낮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에 내륙지역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일부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낮부터 동해안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겹치기 때문에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7도 춘천 3도 등 내륙지역에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낮엔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엔 쌀쌀하겠지만 낮엔 전주와 부산 21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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