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명 확진…구치소 수용자 검사 과정서 확진

입력 2021.05.27 (19:11) 수정 2021.05.27 (1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 양산 유흥시설 연쇄감염 4명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 등 모두 12명이 코로나19로 추가 확진됐습니다.

특히 부산에 유흥시설 영업이 전면 중단된 기간에 경남 양산 유흥시설에 갔던 부산시민 2명이 첫 확진된 뒤 시설 종사자와 접촉자 등 부산에서만 15명이 연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부산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수용자는 구치소 수용 전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격리보호실에 대기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12명 확진…구치소 수용자 검사 과정서 확진
    • 입력 2021-05-27 19:11:19
    • 수정2021-05-27 19:17:07
    뉴스7(부산)
부산은 오늘 양산 유흥시설 연쇄감염 4명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 등 모두 12명이 코로나19로 추가 확진됐습니다.

특히 부산에 유흥시설 영업이 전면 중단된 기간에 경남 양산 유흥시설에 갔던 부산시민 2명이 첫 확진된 뒤 시설 종사자와 접촉자 등 부산에서만 15명이 연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부산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수용자는 구치소 수용 전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격리보호실에 대기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