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년 만의 2월 최고기온

입력 2004.02.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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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인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18.2도까지 올라가면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100년 만에 가장 높은 2월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서울 18.7도, 수원 19.3도, 전주 21.9도 등 전국 곳곳이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낮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계속 들어오면서 고온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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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백년 만의 2월 최고기온
    • 입력 2004-02-20 17:00:00
    뉴스 5
⊙앵커: 오늘 인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18.2도까지 올라가면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100년 만에 가장 높은 2월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서울 18.7도, 수원 19.3도, 전주 21.9도 등 전국 곳곳이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낮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계속 들어오면서 고온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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