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3.29 (19:00) 수정 2024.03.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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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범죄자 심판” vs “낙관론 경계”

수도권 유세를 펼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일부 야권 후보자들의 재산 논란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대장동·백현동·성남 FC재판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 낙관론을 거듭 경계했습니다.

이종섭, 대사 임명 25일 만에 사임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던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결국 사임했습니다. 대사 임명 25일 만으로, 우방국인 호주에 적지 않은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황사 농도 낮아졌지만 내일도 공기질 ‘나쁨’

중국발 황사가 덮치면서 중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평소의 10배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오후에 황사 농도는 낮아졌지만, 주말인 내일도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공기질이 나쁠 것이란 예봅니다.

GTX-A 내일 첫 운행…수서~동탄 20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개통식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고 말하며 나머지 노선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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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범죄자 심판” vs “낙관론 경계”

수도권 유세를 펼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일부 야권 후보자들의 재산 논란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대장동·백현동·성남 FC재판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 낙관론을 거듭 경계했습니다.

이종섭, 대사 임명 25일 만에 사임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던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결국 사임했습니다. 대사 임명 25일 만으로, 우방국인 호주에 적지 않은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황사 농도 낮아졌지만 내일도 공기질 ‘나쁨’

중국발 황사가 덮치면서 중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평소의 10배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오후에 황사 농도는 낮아졌지만, 주말인 내일도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공기질이 나쁠 것이란 예봅니다.

GTX-A 내일 첫 운행…수서~동탄 20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개통식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고 말하며 나머지 노선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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