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우려 완화…뉴욕 유가 하락

입력 2024.04.18 (06:06) 수정 2024.04.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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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 우려가 완화되면서 뉴욕 유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67달러, 3.13% 떨어진 배럴당 82.6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27일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도 2.73달러, 3.03% 하락한 배럴당 87.29달러대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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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우려 완화…뉴욕 유가 하락
    • 입력 2024-04-18 06:06:55
    • 수정2024-04-18 06:15:31
    뉴스광장 1부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 우려가 완화되면서 뉴욕 유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67달러, 3.13% 떨어진 배럴당 82.6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27일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도 2.73달러, 3.03% 하락한 배럴당 87.29달러대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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