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설계자’ 강동원 “내가 우산 쓰면 영화 잘 돼”

입력 2024.04.30 (06:53) 수정 2024.04.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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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개봉 당시 전국 극장에서 탄성이 쏟아지게 한 바로 이 장면!

영화 '늑대의 유혹' 속 명장면으로 불리는 일명 '강동원 우산씬'인데요.

그 주인공 강동원 씨가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새 영화 '설계자'를 통해 또 한 번 우산을 들었습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우연히 일어난 '사고사'로 조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설계사 역을 맡은 강동원 씨를 비롯해 이무생, 김신록 씨 등 여러 배우가 출연하는데요.

배우들은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의 시나리오가 무척 신선했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특히 강동원 씨는 앞에서 보신 영화 '늑대의 유혹'과 2015년 개봉작 '검은 사제들' 등 그동안 자신이 우산을 쓰고 나온 영화 대부분이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며 이번 영화도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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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30 06:53:30
    • 수정2024-04-30 07:03:30
    뉴스광장 1부
2004년 개봉 당시 전국 극장에서 탄성이 쏟아지게 한 바로 이 장면!

영화 '늑대의 유혹' 속 명장면으로 불리는 일명 '강동원 우산씬'인데요.

그 주인공 강동원 씨가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새 영화 '설계자'를 통해 또 한 번 우산을 들었습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우연히 일어난 '사고사'로 조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설계사 역을 맡은 강동원 씨를 비롯해 이무생, 김신록 씨 등 여러 배우가 출연하는데요.

배우들은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의 시나리오가 무척 신선했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특히 강동원 씨는 앞에서 보신 영화 '늑대의 유혹'과 2015년 개봉작 '검은 사제들' 등 그동안 자신이 우산을 쓰고 나온 영화 대부분이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며 이번 영화도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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