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 내일 외래 진료 ‘자율 휴진’

입력 2024.05.02 (18:33) 수정 2024.05.02 (1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내일(3일) 외래진료 자율 휴진을 실시합니다.

전남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 전남대병원 일부 진료과목 교수들이 자율적으로 외래 진료를 휴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예정된 수술과 응급실 근무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남대 교수들은 교수 232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92.3% 찬성률로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한편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도 오늘(2일) 교수회의를 열어 주 1회 휴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성원이 되지 않아 다음주에 다시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 내일 외래 진료 ‘자율 휴진’
    • 입력 2024-05-02 18:33:21
    • 수정2024-05-02 18:33:53
    광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내일(3일) 외래진료 자율 휴진을 실시합니다.

전남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 전남대병원 일부 진료과목 교수들이 자율적으로 외래 진료를 휴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예정된 수술과 응급실 근무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남대 교수들은 교수 232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92.3% 찬성률로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한편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도 오늘(2일) 교수회의를 열어 주 1회 휴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성원이 되지 않아 다음주에 다시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