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함안 클럽하우스 준공

입력 2006.04.12 (10:43) 수정 2006.04.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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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4번째 구단으로 K-리그에 합류한 신생팀 경남FC 선수들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경남은 함안군 도항리 함안공설운동장 주경기장 뒤편에 지상 2층, 연면적 998.89㎡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건립해 오는 15일 준공식을 한다고 밝혔다.
경량 철골을 이용한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신축된 클럽하우스에는 숙소와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 물리치료실, 회의실 등을 갖췄고 부지는 함안군이 무상 제공했다.
경남 선수들은 지난달까지 창원에 있는 호텔을 숙소로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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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 함안 클럽하우스 준공
    • 입력 2006-04-12 10:43:52
    • 수정2006-04-12 10:50:42
    연합뉴스
프로축구 14번째 구단으로 K-리그에 합류한 신생팀 경남FC 선수들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경남은 함안군 도항리 함안공설운동장 주경기장 뒤편에 지상 2층, 연면적 998.89㎡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건립해 오는 15일 준공식을 한다고 밝혔다. 경량 철골을 이용한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신축된 클럽하우스에는 숙소와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 물리치료실, 회의실 등을 갖췄고 부지는 함안군이 무상 제공했다. 경남 선수들은 지난달까지 창원에 있는 호텔을 숙소로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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