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단신

입력 2007.02.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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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의 검은 드레스

한평생 봉사의 삶을 살았던 영화 배우 오드리 햅번이 죽어서도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데요.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입었던 검은색 드레스가 경매에 부쳐졌는데 이 경매 대금이 제3세계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곳에 쓰인다고 합니다.

이 드레스는 잘 알려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햅번이 입었던 옷으로 프랑스의 디자이너 지방시가 만든 것인데 지난해 12월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80만 7천 달러에 팔렸습니다.

이 검은색 드레스의 경매대금은 인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고 인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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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단신
    • 입력 2007-02-23 11:14:55
    지구촌뉴스
오드리 헵번의 검은 드레스 한평생 봉사의 삶을 살았던 영화 배우 오드리 햅번이 죽어서도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데요.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입었던 검은색 드레스가 경매에 부쳐졌는데 이 경매 대금이 제3세계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곳에 쓰인다고 합니다. 이 드레스는 잘 알려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햅번이 입었던 옷으로 프랑스의 디자이너 지방시가 만든 것인데 지난해 12월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80만 7천 달러에 팔렸습니다. 이 검은색 드레스의 경매대금은 인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고 인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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