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흡혈귀’ 경매…400억 원 예상

입력 2008.09.24 (07:45) 수정 2008.09.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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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주의의 대가인 에드바르트 뭉크의 작품 '흡혈귀'입니다.
이 작품이 소더비 경매에서 뭉크 작품 가운데 최고가인 3천5백만 달러, 약 400억 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표작 '절규'보다 한 달 먼저 완성된 1894년작 '흡혈귀'는 나치로부터 퇴폐 미술로 낙인찍혀 몰수되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흡혈귀'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원래 뭉크가 지은 이 작품의 이름은 '사랑과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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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크 ‘흡혈귀’ 경매…400억 원 예상
    • 입력 2008-09-24 07:07:38
    • 수정2008-09-24 07: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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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주의의 대가인 에드바르트 뭉크의 작품 '흡혈귀'입니다. 이 작품이 소더비 경매에서 뭉크 작품 가운데 최고가인 3천5백만 달러, 약 400억 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표작 '절규'보다 한 달 먼저 완성된 1894년작 '흡혈귀'는 나치로부터 퇴폐 미술로 낙인찍혀 몰수되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흡혈귀'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원래 뭉크가 지은 이 작품의 이름은 '사랑과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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