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셋째도 좋아! 출산 욕심 끝이 없네~

입력 2014.09.10 (08:21) 수정 2014.09.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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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출산율 저하!

이런 저출산 문제에 도움을 주는 스타들이 있다고 합니다.

남다른 2세 욕심을 가진 스타들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이대연 (배우) : “저출산 문제 다 해결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인, 출산율 저하!

<녹취> 조윤희 (배우) : “애도 한 다섯쯤 낳아서 키우면서요~”

예비 시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출산 욕심부터~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계획이 몇 명이에요?”

<녹취> 정웅인 (배우) : “제 생각만 하면은 4명 정도! 와이프한테는 얘기 안했고.”

넷째도 거뜬하다! 다산 욕심까지~

출산율이 국가 경쟁력이다!

남다른 출산 욕심을 가진 스타들을 만나봅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원조 걸그룹 요정에서~

이제는 세 아이의 슈퍼 엄마가 된 슈 씨!

<녹취> 이윤석 (개그맨) :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출산요정, 다산요정, 육아요정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힘든 육아도 척척!

그야말로 연예계 육아의 신으로 거듭 났는데요~

<녹취> 슈 (가수) : “쌍둥이들 임신했을 때 감기를 거의 한 두 달을 앓고 있었는데 기침이 계속 콜록 콜록 콜록! 기침하다가 갈비뼈가 골절된 거예요.”

갈비뼈까지 골절된 육아의 고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출산 욕심은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녹취> 슈 (가수) : “저는 그 출산의 고통을 또 느끼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또 아이들 이렇게 정신이 없지만 하루에 웃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힘든 육아도 말끔히 잊게 해주는 쌍둥이들!

슈 씨, 진정한 모성애를 품은 엄마네요.

<녹취> 슈 (가수) : “저는 저희 남편한테도 그랬어요. 늦둥이. 저희 엄마도 저를 40살 때 낳았으니까 나도 늦둥이는 갖고 싶다.”

현재, 슈 씨의 나이 34세!

6년 뒤, 들려올 그녀의 넷째소식, 기대해도 될까요~?!

결혼 후, 10년.

실험관 아기 8번만의 시도 끝에...

선물 같은 아기를 만나, 선물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원래 씨!

<녹취> 강원래 (가수) : “진짜 나한테 이런 날이 오는 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세상에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녹취> 김송 (강원래 아내) : “아빠가 읽어주는 태교야.”

<녹취> 강원래 (가수) : “설거지나 해.”

<녹취> 김송 (강원래 아내) : “바나나는 오늘 먹을 거야.”

<녹취> 강원래 (가수) : “먹지도 않을 거면 사지도 말고.”

까칠 마왕, 강원래 씨가 아들 ‘선이’가 태어나고 180도 변했다고 합니다!

<녹취> 김송 (강원래 아내) : “일단은 저희 남편이 인간 개조가 된 것 같아요. 너무 다정해졌고요~!”

<녹취> 강원래 (가수) : “아이가 울어도, 뭘 먹어도 싸도.. 하여튼간 너무 기분이 좋고.”

그야말로 다정한 아들바보로 변신한 것인데요!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 바로 2세 욕심입니다~

<녹취> 강원래 (가수) : “또 한 명 정도는...!! 10%다! 10번에서 1번 정도 될 것이다. 근데 우리가 8번에 됐단 말이에요? 실패할 두 번의 기회가 더 있기 때문에. 힘닿는 데까지 한 번 해보자! 하니까 아내도 끄덕끄덕하는데 저는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여동생도 괜찮고 쌍둥이도 괜찮고.”

그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무려 쌍둥이 욕심까지 내시네요~

<녹취> 강원래 (가수) : “그래도 일단 해보자고.”

<녹취> 김송 (강원래 아내) : “내년에 나이가 45살인데...”

<녹취> 강원래 (가수) : “그래도 해보자고...”

노산도 이겨낼 확고한 의지!

강원래, 김송 부부의 둘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작품마다,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천의 얼굴!

배우 김응수 씨!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빠랑 정말 닮았다.”

<녹취> 김응수 (배우) : “우리 어머니도 은서를 부르실 때 작은 응수야~ 그래요”

아빠와 쏙 빼닮은 5살 터울의 두 딸을 둔 행복한 아빠인데요~

<녹취> 김은아 (김응수 첫째 딸) : “아빠가 케이크도 안 사왔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애를 몇 살에 보신 거예요?”

<녹취> 김응수 (배우) : “마흔에...”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그럼 얼마나 예쁘세요~”

<녹취> 김응수 (배우) : “예쁜 건 좋은데 동네 나가면 할아버지로 보니까...”

불혹이 넘어서야 둘째딸을 봤다는 늦깎이 아빠!

그런데! 현재 그에게~

또 한 번의 늦둥이 욕심이 생겼다는데요~

<녹취> 김응수 (배우) : “정은표 씨 막내아들을 보니까 제가 얼굴이 너무 행복했던 모양이에요. 정은표 그 친구가 ‘형... 하나 더 가져보세요.’ 그러더라고요. 오, 그것도 괜찮겠다.”

이때, 딸 은서의 결정적 한 마디!

<녹취> 김은서 (김응수 막내딸) : “가질 수는 있겠어?!!!”

아빠, 엄마는 물론, 모두에게 웃음을 준 은서의 한 마디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산 욕심에서 빠지면 서운한 분이 있죠!

<녹취> 김지선 (개그우먼) : “결혼해서 거의 배 꺼질 날이 없었다고 봐야 되겠죠. 6년 만에 에 넷을 낳고 7년 만에 출산을 하는 거니까.”

바로, 연예계 원조 다산 스타, 김지선 씨입니다~!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손만 만져도 임신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녹취> 김지선 (개그우먼) : “저희 아이 배냇저고리를 받아 가시려는 분도 계시고, 그리고 어떤 남자 분들은 제 손을 잡고서 자기 배에다가!”

<녹취> 김종국 (가수) : “남자가요?”

<녹취> 김지선 (개그우먼) : “네 남자 분들이 막! 갑자기 엘사가 되는...”

엄마도, 아빠도~ 쉽지 않은 출산 과정!

하지만 김지선 씨는 출산 시간 또한 남달랐다고 합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첫째가?”

<녹취> 김지선 (개그우먼) : “1시간 40분 만에 낳았고, 둘째가 45분 정도. 셋째가 35분. 근데 넷째가 좀 고생했어요. 넷째가 4시간 걸렸어요.”

<녹취> 조혜련 (개그우먼) : “사실 저 같은 경우도 첫째 윤아를 17시간 만에 낳았어요.”

이렇게 비교해보니 정말 수월하게 출산하셨네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지선 씨를 부르는... 정말 신궁이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신궁의 뜻은?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신이 내린 자궁이다!”

명불허전!

최고의 출산 스타 김지선 씨였습니다~

스타들의 못 말리는 출산 욕심!

가족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참 좋은 욕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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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셋째도 좋아! 출산 욕심 끝이 없네~
    • 입력 2014-09-10 08:23:38
    • 수정2014-09-10 10:24:09
    아침뉴스타임
<앵커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출산율 저하!

이런 저출산 문제에 도움을 주는 스타들이 있다고 합니다.

남다른 2세 욕심을 가진 스타들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이대연 (배우) : “저출산 문제 다 해결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인, 출산율 저하!

<녹취> 조윤희 (배우) : “애도 한 다섯쯤 낳아서 키우면서요~”

예비 시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출산 욕심부터~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계획이 몇 명이에요?”

<녹취> 정웅인 (배우) : “제 생각만 하면은 4명 정도! 와이프한테는 얘기 안했고.”

넷째도 거뜬하다! 다산 욕심까지~

출산율이 국가 경쟁력이다!

남다른 출산 욕심을 가진 스타들을 만나봅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원조 걸그룹 요정에서~

이제는 세 아이의 슈퍼 엄마가 된 슈 씨!

<녹취> 이윤석 (개그맨) :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출산요정, 다산요정, 육아요정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힘든 육아도 척척!

그야말로 연예계 육아의 신으로 거듭 났는데요~

<녹취> 슈 (가수) : “쌍둥이들 임신했을 때 감기를 거의 한 두 달을 앓고 있었는데 기침이 계속 콜록 콜록 콜록! 기침하다가 갈비뼈가 골절된 거예요.”

갈비뼈까지 골절된 육아의 고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출산 욕심은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녹취> 슈 (가수) : “저는 그 출산의 고통을 또 느끼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또 아이들 이렇게 정신이 없지만 하루에 웃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힘든 육아도 말끔히 잊게 해주는 쌍둥이들!

슈 씨, 진정한 모성애를 품은 엄마네요.

<녹취> 슈 (가수) : “저는 저희 남편한테도 그랬어요. 늦둥이. 저희 엄마도 저를 40살 때 낳았으니까 나도 늦둥이는 갖고 싶다.”

현재, 슈 씨의 나이 34세!

6년 뒤, 들려올 그녀의 넷째소식, 기대해도 될까요~?!

결혼 후, 10년.

실험관 아기 8번만의 시도 끝에...

선물 같은 아기를 만나, 선물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원래 씨!

<녹취> 강원래 (가수) : “진짜 나한테 이런 날이 오는 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세상에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녹취> 김송 (강원래 아내) : “아빠가 읽어주는 태교야.”

<녹취> 강원래 (가수) : “설거지나 해.”

<녹취> 김송 (강원래 아내) : “바나나는 오늘 먹을 거야.”

<녹취> 강원래 (가수) : “먹지도 않을 거면 사지도 말고.”

까칠 마왕, 강원래 씨가 아들 ‘선이’가 태어나고 180도 변했다고 합니다!

<녹취> 김송 (강원래 아내) : “일단은 저희 남편이 인간 개조가 된 것 같아요. 너무 다정해졌고요~!”

<녹취> 강원래 (가수) : “아이가 울어도, 뭘 먹어도 싸도.. 하여튼간 너무 기분이 좋고.”

그야말로 다정한 아들바보로 변신한 것인데요!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 바로 2세 욕심입니다~

<녹취> 강원래 (가수) : “또 한 명 정도는...!! 10%다! 10번에서 1번 정도 될 것이다. 근데 우리가 8번에 됐단 말이에요? 실패할 두 번의 기회가 더 있기 때문에. 힘닿는 데까지 한 번 해보자! 하니까 아내도 끄덕끄덕하는데 저는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여동생도 괜찮고 쌍둥이도 괜찮고.”

그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무려 쌍둥이 욕심까지 내시네요~

<녹취> 강원래 (가수) : “그래도 일단 해보자고.”

<녹취> 김송 (강원래 아내) : “내년에 나이가 45살인데...”

<녹취> 강원래 (가수) : “그래도 해보자고...”

노산도 이겨낼 확고한 의지!

강원래, 김송 부부의 둘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작품마다,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천의 얼굴!

배우 김응수 씨!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빠랑 정말 닮았다.”

<녹취> 김응수 (배우) : “우리 어머니도 은서를 부르실 때 작은 응수야~ 그래요”

아빠와 쏙 빼닮은 5살 터울의 두 딸을 둔 행복한 아빠인데요~

<녹취> 김은아 (김응수 첫째 딸) : “아빠가 케이크도 안 사왔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애를 몇 살에 보신 거예요?”

<녹취> 김응수 (배우) : “마흔에...”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그럼 얼마나 예쁘세요~”

<녹취> 김응수 (배우) : “예쁜 건 좋은데 동네 나가면 할아버지로 보니까...”

불혹이 넘어서야 둘째딸을 봤다는 늦깎이 아빠!

그런데! 현재 그에게~

또 한 번의 늦둥이 욕심이 생겼다는데요~

<녹취> 김응수 (배우) : “정은표 씨 막내아들을 보니까 제가 얼굴이 너무 행복했던 모양이에요. 정은표 그 친구가 ‘형... 하나 더 가져보세요.’ 그러더라고요. 오, 그것도 괜찮겠다.”

이때, 딸 은서의 결정적 한 마디!

<녹취> 김은서 (김응수 막내딸) : “가질 수는 있겠어?!!!”

아빠, 엄마는 물론, 모두에게 웃음을 준 은서의 한 마디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산 욕심에서 빠지면 서운한 분이 있죠!

<녹취> 김지선 (개그우먼) : “결혼해서 거의 배 꺼질 날이 없었다고 봐야 되겠죠. 6년 만에 에 넷을 낳고 7년 만에 출산을 하는 거니까.”

바로, 연예계 원조 다산 스타, 김지선 씨입니다~!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손만 만져도 임신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녹취> 김지선 (개그우먼) : “저희 아이 배냇저고리를 받아 가시려는 분도 계시고, 그리고 어떤 남자 분들은 제 손을 잡고서 자기 배에다가!”

<녹취> 김종국 (가수) : “남자가요?”

<녹취> 김지선 (개그우먼) : “네 남자 분들이 막! 갑자기 엘사가 되는...”

엄마도, 아빠도~ 쉽지 않은 출산 과정!

하지만 김지선 씨는 출산 시간 또한 남달랐다고 합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첫째가?”

<녹취> 김지선 (개그우먼) : “1시간 40분 만에 낳았고, 둘째가 45분 정도. 셋째가 35분. 근데 넷째가 좀 고생했어요. 넷째가 4시간 걸렸어요.”

<녹취> 조혜련 (개그우먼) : “사실 저 같은 경우도 첫째 윤아를 17시간 만에 낳았어요.”

이렇게 비교해보니 정말 수월하게 출산하셨네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지선 씨를 부르는... 정말 신궁이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신궁의 뜻은?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신이 내린 자궁이다!”

명불허전!

최고의 출산 스타 김지선 씨였습니다~

스타들의 못 말리는 출산 욕심!

가족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참 좋은 욕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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