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IS “요르단 전투기 격추·조종사 생포” 외

입력 2014.12.25 (21:40) 수정 2014.12.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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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한 번 보시죠.

한 남성이 무장 대원들에게 둘러싸여있는데요.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요르단 전투기를 격추하고 그 조종사를 생포했다며 공개한 사진입니다.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IS 공습을 시작한 이래 나온 첫 포로인데요.

미국 등은 조종사가 붙잡힌건 인정하면서도 전투기 격추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美 경찰 총격에 또 흑인 사망…격렬 시위

미국 퍼거슨 시 인근에서 18살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청년이 경찰을 향해 총을 겨누자 경찰이 총 3발을 쏴 숨지게 했다는 겁니다.

소식이 퍼지자 시위대가 몰려와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홍콩 도로서 22억 원 돈 줍기 소동

하늘에서 돈이 흩뿌려진다면 어떨까요.

비슷한 일이 홍콩에서 일어났는데요.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차량이 22억원 상당의 지폐를 흘리는 바람에 이 돈을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이 일었습니다.

경찰이 돈을 회수했지만 15억원 넘게 사라졌다고 하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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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IS “요르단 전투기 격추·조종사 생포” 외
    • 입력 2014-12-25 21:41:41
    • 수정2014-12-25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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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한 번 보시죠.

한 남성이 무장 대원들에게 둘러싸여있는데요.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요르단 전투기를 격추하고 그 조종사를 생포했다며 공개한 사진입니다.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IS 공습을 시작한 이래 나온 첫 포로인데요.

미국 등은 조종사가 붙잡힌건 인정하면서도 전투기 격추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美 경찰 총격에 또 흑인 사망…격렬 시위

미국 퍼거슨 시 인근에서 18살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청년이 경찰을 향해 총을 겨누자 경찰이 총 3발을 쏴 숨지게 했다는 겁니다.

소식이 퍼지자 시위대가 몰려와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홍콩 도로서 22억 원 돈 줍기 소동

하늘에서 돈이 흩뿌려진다면 어떨까요.

비슷한 일이 홍콩에서 일어났는데요.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차량이 22억원 상당의 지폐를 흘리는 바람에 이 돈을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이 일었습니다.

경찰이 돈을 회수했지만 15억원 넘게 사라졌다고 하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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