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전(1993년) 오늘 부산 구포역 하행선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전복돼 78명이 숨지고 198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사고는 선로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객차 2량이 구덩이에 거꾸로 처박혔고, 뒤따르던 객차가 먼저 탈선한 발전차를 들이받으면서 피해가 커졌다.
이 사고는 선로 아래 공동구를 설치하기 위해 발파작업을 시행하면서 지반이 약화돼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리역 폭발사고 이후 최악의 철도사고로 기록된 부산 구포역 열차 전복사고를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본다.
이날 사고는 선로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객차 2량이 구덩이에 거꾸로 처박혔고, 뒤따르던 객차가 먼저 탈선한 발전차를 들이받으면서 피해가 커졌다.
이 사고는 선로 아래 공동구를 설치하기 위해 발파작업을 시행하면서 지반이 약화돼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리역 폭발사고 이후 최악의 철도사고로 기록된 부산 구포역 열차 전복사고를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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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부산 구포역 열차 전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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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8 06:57:27
24년 전(1993년) 오늘 부산 구포역 하행선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전복돼 78명이 숨지고 198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사고는 선로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객차 2량이 구덩이에 거꾸로 처박혔고, 뒤따르던 객차가 먼저 탈선한 발전차를 들이받으면서 피해가 커졌다.
이 사고는 선로 아래 공동구를 설치하기 위해 발파작업을 시행하면서 지반이 약화돼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리역 폭발사고 이후 최악의 철도사고로 기록된 부산 구포역 열차 전복사고를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본다.
이날 사고는 선로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객차 2량이 구덩이에 거꾸로 처박혔고, 뒤따르던 객차가 먼저 탈선한 발전차를 들이받으면서 피해가 커졌다.
이 사고는 선로 아래 공동구를 설치하기 위해 발파작업을 시행하면서 지반이 약화돼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리역 폭발사고 이후 최악의 철도사고로 기록된 부산 구포역 열차 전복사고를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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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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